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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17. 22:30 - DalHyanng

젊은 나이에 탈모 증세?? 탈모와 관련된 잘못된 속설

남자들의 무서운 고민 탈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일반적인 40~50대의 탈모환자보다 20~30대의 젊은층에서 탈모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성별을 가지지 않고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탈모증'이 확산되면서 탈모클리닉 등의 두피센터를 찾는 젊은 나이대의 남자 여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어느 통계에 따르면 탈모 환자의 절반정도가 원형탈모증 환자인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하는데요 더군다나 대부분 20~30대 탈모 환자라고 합니다 유전적 원인의 탈모가 아닌 이런 원형탈모증 환자가 급증하는 것은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생활 등이 한목한다고 합니다

 

 

 

 

 

젊은 탈모 환자???

뉴스, 신문 등에서 탈모치료와 관련된 광고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위에서도 말씀 드렸다 시피 탈모에는 유전적인요인도 한목하지만 후천적인 요인들로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대부분 젊은층의 원형탈모는 충분한 수면 및 휴식,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금세 회복되는 가벼운 증상이 많지만 그냥 잠시 나타난 증상이라고 치부해 버리고 내버려 두면 원형탈모에서 전체적인 탈모로 진행되는 악성 탈모가 올 수 도 있기에 원형탈모등이 의심된다면 초기에 바로 잡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옛말에도 숱이 많은 여자가 미인이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한 탈모가 발생하지 않는 생활 습관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탈모와 관련된 잘못된 속설

탈모와 관련된 잘못된 상식을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1. 빗질을 자주 하면 탈모에 좋다?

한번쯤 필자도 들어본거 같은데요 실제로 생각해봐도 가운데 머리가 없는 반대머리 분들 또는 주변머리만 남으신 분들이 빗질을 신경써서 자주 하는 걸 본적이 종종 있었답니다

실제 탈모 증세가 있는 분들이 빗질을 자주하면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빗질에 빠지는 머리카락은 어차피 빠지는 머리 카락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알아서 빠지는 머리카락이라고 합니다

 

 

 

 

2. 모자나 가발을 쓰면 탈모가 생길수 있다?

전혀 근거 없는 말인데요 모자나 가발등을 착용하면 머리가 눌리고 두피에 땀이 생기는 것은 맞지만 탈모와는 전혀 무관다하고 합니다 오히려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 모자를 착용하면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할 수 있어 탈모에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3. 대머리는 정력이 쎄다?

대머리 즉 탈모로 인해 대머리가 된 사람은 남성호르몬과 관계가 있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남성호르몬의 양과 정력은 크게 연관성이 없다고 합니다 ^^

 

 

 

 

4. 머리는 매일 매일 감는 것이 탈모에 좋다?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것인데요 이유는 머리를 매일 매일 감거나 잘 감지 않아도 탈모를 예방하는 데에는 아무 연관성이 없어서 인데요 그렇다고 틀린것이 아닌 이유는 머리를 감을 때 두피마사지 효과, 노폐물 제거, 비듬, 박테리아를 없애주기 때문에 머리가 청결해지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