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술~ 절제하거나 금주해야 하는 것이 좋은 것을 누구 알고 있지만 마음처럼 쉽게 절제되지 않는 것이 바로 술인데요
오늘은 술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술을 마실때 잘 못마신다는 친구나 지인들 상대방 등에게 권하면서 하는 말이 술은 자꾸 자꾸 마실수록 주량이 늘어난다는 말인데요
처음에는 믿지 않지만 실제 술을 자주 먹게되면 못먹던 사람도 주량이 겉으로는 주량이 늘어난 것처럼 소주 3잔만 먹어도 만취하던 사람이 어느센가 1병을 먹어도 멀쩡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술과 관련된 상식이랍니다
술을 자주 마시면 주량이 늘어난다?
위에서도 말씀드린 오늘 알아볼 첫번째 술 상식은 술을 자주마시면 주량이 늘어날까인데요? 일단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주량이 늘어나느 것이 아니라 몸이 알콜에 의해 병들어가는 증상이기 때문인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주량은 술속에 든 알콜을 분해하는 선천적인 능력과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결정되는데요 후천적노력이란 술을 자주 마시거나 알콜해독에 좋은 성분을 챙겨먹고 술을 마시는 것을 말합니다
후천적노력 즉 자주 술을 마시게 되면 실제 눈에 띄게 술의 주량이 늘어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이것은 선천적 간해독 능력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 몸에 술에의한 내성이 생겨서 평소 취할 양이상을 먹더라도 견딜 수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렇다고 주량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랃ㅂ니다 오히려 간과 뇌세포의 파괴에 가속도를 붙이는 결과인데요
잘못마시는 술 주량을 늘리는 것은 몸이 병들어 가는 것 즉 건강과 주량을 바꾸는 것과 똑같은 것이니 일부러 주량을 늘린다고 자주 술을 마시는 것은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랍니다
주량은 자꾸 마신다고 늘어나는 것이 아니랍니다~ 자신의 몸에 맞게 적당히 ^^
잠이 안올 때 술을 마시면 수면에 도움이 된다?
두번째로 알아볼 술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입니다 싱글족 즉 나혼자 산는 사람이 늘어가는 사회 현상에 따라 술을 즐기는 사람들 중 잠들기 전에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혼자 살기 때문에 늦은 밤 잠이 잘 오지 않고 습관성 불면증 등이 생겨 자기전에 맥주한캔정도라도 마셔야 잠에 들 수 있는 분들을 주변에서 종종 보실수 있는데요
그런분들이 하는 말이 술을 마시면 잠들기 편하다 쉽다라고 이야기하시는데 실제 알콜이 몸에 퍼지게 되면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지만 실제 수면에는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하는데요
술에 취해 잠이 들면 대뇌중추를 자극하게 되어 흥분시키기 때문에 잠에 빠지더라도 얕은 잠을 자게 되어 수면 리듬을 파괴하고 오랜 시간 잠을 자도 숙면을 취하지 못해 몸이 무겁기 때문에 하루종일 피로로하게되기 때문에 전혀 숙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잠을 자기 위해 술을 마시게 되면 점점 몸에 내성이 붙어 술을 더욱 많이 마셔야 잠에 들게되기 때문에 수면을 위해 술을 드셔서는 안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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