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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한 번 쳐볼까? 막상 관심이 생겨도 경기 규칙을 몰라 시작이 어렵다면?
파크골프는 기존 골프보다 쉬운 룰로 운영되지만 정식 규격과 점수 계산법이 따로 있습니다.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의 정식 규격, 점수 계산법, 경기 룰을 정리!

초보자를 위한 필수 용어 정리(파크골프 용어만 이해해도 경기 진행이 쉬워질 거예요!)
용어 | 뜻 |
티샷 | 첫 번째 샷 |
페어웨이 | 홀까지 연결된 주요 코스 |
러프 | 페어웨이 바깥의 긴 잔디 지역 |
OB | 공이 경기 구역을 벗어난 상태 |
퍼팅 | 홀컵 가까이에서 공을 밀어 넣는 샷 |

1. 파크골프장 정식 규격
✅ 필드 규격
- 파크골프장은 일반적으로 9홀 또는 18홀로 구성
- 한 코스의 길이는 30m~100m 정도이며, 총 연장은 약 500m~1,200m
- 페어웨이와 러프가 존재 자연 지형을 최대한 활용한 설계가 일반적
✅ 홀과 장비 규격
- 홀의 크기는 직경 15cm, 깊이 12cm
- 사용하는 공은 일반 골프공보다 크며, 무게는 약 80g입
- 클럽은 한 개(멀티클럽)만 사용하며, 길이는 86~95cm
2. 파크골프 점수 계산 방법
✅ 기본적인 점수 계산법
- 일반 골프와 마찬가지로 타수가 적을수록 유리
- 각 홀에서 친 타수를 합산하여 총 점수를 산출
✅ 파크골프 점수 용어 정리
- 파(Par): 기준 타수
- 버디(Birdie): 기준 타수보다 1타 적게 칠 경우 (-1)
- 보기(Bogey): 기준 타수보다 1타 더 많을 경우 (+1)
- 더블보기(Double Bogey): 기준 타수보다 2타 많은 경우 (+2)
✅ 페널티 규칙
- OB(Out of Bounds) 발생 시 1타 추가
- 워터해저드에 빠질 경우 1타 추가 후 지정된 지점에서 플레이

3. 경기 진행 방식과 기본 룰
✅ 경기 진행 순서
- 출발 홀에서 티샷: 가장 멀리 보내는 것이 유리
- 페어웨이에서 어프로치: 홀컵을 향해 공을 조정
- 퍼팅 후 홀아웃: 공을 홀에 넣고 타수를 기록
✅ 기본 경기 룰
- 티샷은 지정된 티잉 구역에서만 가능
- 공이 다른 공과 맞닿으면 원래 위치로 되돌려 놓기
- 타순을 지키며 플레이(먼 거리의 플레이어 먼저 진행)
4. 파크골프장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 다른 플레이어의 샷을 방해하지 않기
- 필드 정리 철저히! divot(잔디 뜯긴 자리) 복구
- 플레이 속도 조절! 지나치게 오래 고민하지 않기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지만,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면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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