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예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생소한 단어이긴 하지만 쉽게 예측할수 있는데요 다큐멘터리와 비슷하게 제작진의 개입을 최대한 줄여 실제와 비슷한 관찰 카메라 형태를 취하는 예능프로그램을 말하는데요 물론 예능이다 보니 제작진이 상황을 일부는 설정하지만, 대부분 실제 출연진에게 어떠한 행동 등을 계획에 따라 진행하는게 아닌 큰 테마나 소재, 미션등만 주어주고 실제로 벌어지는 상황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게 관찰예능의 큰 특징입니다
이런 관찰예능은 요즘 예능의 대세로 자리잡아서 KBS, MBC, SBS 지상파는 물론 케이블의 TVN등까지 왠만한 tv채널에서는 한 프로그램씩은 있는 실정입니다 KBS의 인간의 조건, 슈퍼맨이 돌아왔다 MBC의 나 혼자 산다, 진짜 사나이, 아빠어디가 SBS의 백년손님 자기야, TVN의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삼시세끼 등 2012년에 등장해 2014년에는 아에 예능은 관찰예능이 대세로 굳혀졌는데요
관찰예능의 특징 4지
관찰예능의 특징
1. MC가 없다 : 출연자의 있는 그대로를 시청자에게 전달해 주기때문에 메인 MC가 없이 성우 또는 출연진들의 뒷이야기 인터뷰 등으로 대체
2. 공감이 많은 소재를 담는다 : 군대, 육아, 가족, 여행, 장인장모, 등의 소재로 대부분 사람의들 일상과 관련이 많은 소재를 사용함으로서 공감을 많이 이끌어냄
3. 인위적인 설정, 제작진 개입의 최소화 : 미리 설치된 관찰카메라 또는 최소한의 촬영공간을 제외하고는 일상의 생활을 그대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시청자와의 공감대가 더욱 넓어지며 제작진의 개입이 최소화되어 다큐멘터리 형테를 취함
4. 연예인보다는 일반인,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연예인등의 등장이 많다 : 그동안 예능은 메인 연예인들 + 게스트 형태의 연예인들의 출연이 대부분이었으나 연예인의 가족, 일반인, 지인등 실제 일반사람들의 생활밀착형 소재등을 통해 조금더 실감나며 공감되는 재미를 추구함
이런 관찰예능의 문제점
다큐와 예능의 결합인 관찰예능의 붐으로 인해 뜻하지 않게 피해를 입는 연예인 가족, 일반인 등 TV에 나오는 것은 공공재라는 잘못된 일반인들의 인식으로 인해, 제주도의 이효리 자택, SBS 백년손님의 울진 남서방 장인장모의 집등을 관광지처럼 마구잡이로 찾아드는 사람들,의 문제로 크게 곤욕을 치루고 있음
관찰예능의 붐은 대중의 관음증 즉 훔쳐보고기 욕막을 적절히 충족시키면서 출연진 및 주변사람의 사생활 보호의 가이드라인의 기준등이 없음
점점 위험해지는 소재로 인해 육체활동과 위험성이 높은 경찰, 소방관, 119 등의 위험 직종 체험등의 관찰예능에 출연하는 연예인의 위험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관찰예능 중 진짜사나이 여군편을 예로 들면 일부의 힘든 육체적 훈련 등 만을 보여주며 육체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군대가 싫은거다라는 인식을 들게 만들어져 일부 에서는 가짜 사나이라고 불리우고 있음 진짜 군대가 힘든것은 육체적인 면보다는 사람과 사람이의 문제가 가장 큰것을 관과하며 일부 를 전부인것 처럼 보여지는 프로그램의 행태로 실제와 다른 포장으로 쉽게 인식해 버리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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