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에는 이상에 없으나 야간에 눈이 더욱 흐리게 보이는 증상을 격어 보신적이 있나요? 필자는 주로 실내에서 컴퓨터로 근무하는 Olny 사무직이라서 더욱 이런 야간 눈흐림 증상이 심하게 느껴지는 편인데요 이유는 대부분 안구건조증 때문이라네요 이렇게 야간에 물체등이 흐리게 보이게 된다면 내가 눈이 나빠졌나? 의심하게 되는데요 낮에는 멀쩡하다가 밤에 시야가 뿌엿게 보인다면 이유는 동공의 크기와 관계가 깊다고 합니다
야간(어두운곳)에는 낮보다 동공이 커지기 때문에(밤에 애완견이나 고양이들이 레이저 눈 처럼) 수정체 주변부로 들어온 빛이 중심부로 들어온 것보다 좀더 망막 앞쪽에 상을 맺게 되기 때문에 초점이 얕게 잡혀지게되어 상이 좀더 흐리게 보이게 된다고 하는데요
쉽게 비유하자면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때 노출이 부족해서 조리개를 많이 열면 찍으려는 대상은 선명하게 나오지만 앞뒤 배경이 흐려지는 효과와 같이 우리의 눈도 야간에 주간보다 흐릿하게 보여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이런 증상이 심하신 분들 중 경도근시가 있으신 분들이 야간근시증상이 심하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야맹증은 무엇일까요?
야맹증이란? 망막변성을 일으키는 여러질병으로 인한 시세포(특히 간상세포)의 손상으로 생기는 증상으로 야맹증은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으로 나누어 지는데요
선천성 야맹에는 주간에는 이상이 없는 선천성 정재성 야맹(先天性停在性夜盲)과 정재성 오구치병(morbus Oguchii)이 있는데요 이 두가지 야매증이 유전성 즉 선천성 야맹증이며, 어린아이일 때 부터 서서히 진행되어 시야협착 및 시력저하를 수반 시 실명을 할 수도 있다네요
후천성 야맹증에는 특발성과 증후성이 있는데, 특발성 야맹은 비타민 A의 부족에 의하여 간상세포 내의 시홍(視紅)의 재합성이 방해되어 나타나거나 눈의 시신경염이나 녹내장에 의해서도 발생한다고 하합니다 추천성 야맹증에 대한 확실한 치료법은 아직 없는데요 조기발견하면 약물치료 등으로 치유가 가능하지만 병이 진행되었을 때는 모든 치료법이 소용이 없다고 하니 야맹증인지 주의해야 겠네요
하지만 현재 야간에 눈이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만으로는 야맹증인지 안구건조증에 의한 야간 동공 확장에의새 생기는 야간근시현상으로 인한 것인지 판별이 어려우므로 이런 야근 흐림 현상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안과등에 들려서 검진을 받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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